| 제목 | ［부산］부산시민회관 갤러리-'찰리와 초콜릿 공장' 원화 작가 퀀틴 블레이크展 |
|---|---|
| 글쓴이 | 김민선(경기-조원중) (KMS2163) (115.86.112.11) |
| 날짜 | 2018-08-14 |
| 조회수 | 347 |
기간 2018.07.07. (토) ~ 2018.09.30. (일)
장소부산시민회관 갤러리 1,2F 요금
성인 : 8,000원
초,중,고 학생 / 경로우대(65세 이상) : 3,000원
미취학 아동 : 2,000원
퀀틴 블레이크(1932~ )는 영국 작가 로알드 달(1916~1990)의 아동 소설 '찰리와 초콜릿 공장'의 원화 작가로 유명하다. 퀀틴 블레이크는 지난 60여 년간 따뜻한 그림체와 성인들도 공감할 수 있는 동화들을 꾸준히 발표해왔다.
전시는 원화 작가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글을 통한 스토리텔링에도 뛰어난 재능을 보였던 퀀틴 블레이크의 아티스트적인 면모가 드러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퀀틴 블레이크는 1932년 런던에서 태어났으며, 1949년 16살 때부터 '펀치 매거진'의 만화가로 활동했다. 지금까지 300여권의 그림책에 그림을 그렸으며, 1980년에는 '마놀리아 씨'로 매해 영국에서 출판된 그림책 가운데 가장 뛰어난 작품의 작가에게 수여하는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을 수상했다.
또한 1996년에는 '어릿광대'가 아동문학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볼로냐 국제 아동도서전 '올해의 어린이 책'으로 선정됐다.
